메인(홈)으로 바로가기 Home > 커뮤니티 > 중랑등단

[안재식]소문
작성자 : 중랑문학대학()   작성일 : 08.06.22   조회수 : 2400   첨부파일 :
소문

안재식


무심코 뱉은 더러운 침이 거미줄이 되었다


얼떨결에 걸려든 개미
발버둥치며 벗어나려 애쓰지만
더욱더 퍼지고 조여드는 거미줄
가쁜숨 몰아쉬며 노려보는
개미의 눈빛에 살기가 가득하다

*중랑문인협회 발행 중랑문학11호
*자유문학 2007 겨울호 제66호 발표됨

*한국현대시인협회 편집위원 및 이사
*국제펜문학회 회원
*중랑문학대학에서 아동문학창작론 및 문학일반론 강의

이전글 [안재식] 비밀, 그 태백.1
다음글 [안재식 칼럼] 인터넷 시대 문학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