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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문학대학 2012학년도 개강 및 제7기생 입학식
작성자 : 중랑문학대학()   작성일 : 12.03.08   조회수 : 2671   첨부파일 : 7기생 입학 010.JPG

중랑문학대학 2012학년도 개강 및 제7기생 입학식

 

안재식 교수님이 지도하고 있는 중랑문학대학은,

2012년 3월 7일 (수) 오전 10시 30분. 중랑문화원 3층 시청각실에서

2012학년도 개강 및 제7기생 입학식을 성대하게 거행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중랑문화원 유제학 사무국장님은

"중랑문학대학은 인기있는 강좌입니다.

그 이유는 수료증을 받는 과정에서 차츰 알게 될 것이니,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축사를 하였다.

 

뒤이어 이어진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문학은 고독한 정신노동자의 길입니다. 스스로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비워나가면서 아름답고 정교한 문학의 집을 한채씩 분양받길 바랍니다.

또한 자신의 이름을 찾으러 문학의 길을 선택하였으니,

童心, 詩心, 農心이 바탕되는 삶을 꾸려나가세요.

티끌만한 일을 그냥 묵과하면 어느날 크게 확장된다는

깨진 유리창의 이론처럼 서로서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해주세요."

당부하신 안재식 교수님은 입학생 한사람 한사람에게

장미꽃을 전달하며 환영하였다.

 

입학생을 환영하고자 참석한 소정문학회 회원들은

후배들 가슴에 학교 뱃지를 달아주면서

수료식까지 열심히 문학도로 정진하길 응원했다.

 

신입생들은 각자 자기소개 시간에 마음껏 재능과 포부를 밝혔다.

남학생 중에서는 

대학에서 국문학을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문법과 이론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글을 쓰는 데 어려움이 있어 입학을 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여학생 중에서는

죽음처럼 글쓰는 일이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면,

문학을 하면서 운명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30대 40대가 대거 입학을 하여서 그런지 대부분의 입학생들은

대학에서 배운 전공을 살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뜨거운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강의실은

미래 문학의 별들이 되고자 하는 열망으로

그 가능성의 첫 테이프를 끊는 자리가 되었다.

 

안재식 교수님의 김춘수 "꽃"으로 시작 된

2교시 강의에선 "존재의 의미"를 찾아야 하는 이유를 집중적으로 말씀하셨다.

학교교가인 "과수원길"을 합창하며 이날 개강 및 입학식은

화기애애하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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